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원장 구정서)는 30일 오후 4시부터 청사 내 메디아카데미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뇨위험군 「골든타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김혜진(가정의학과전문의)과장의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이나 비용 없이 희망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구정서 원장은 “당뇨병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질병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질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건강교육을 통해 당뇨의 정의와 원인,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질병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알릴 계획이다. 
<문의=740-0348(영양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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