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제384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13일 오전부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소관 사업소(설문대여성문화센터, 보훈청, 자치경찰단)를 방문하여 현안사항 청취 및 관계자 격려 등 제11대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후반기 의정활동을 현장의 소리 듣기로 시작했다.

 양영식 위원장은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눔으로써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으며, 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폐회중이지만 현장방문을 상임위원회 첫 일정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위원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님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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