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수운교청정봉사단(김옥산 단장) 자원봉사자 25명이 모여 입모양이 보이는 립뷰 마스크 50개를 제작해 제주시 청각장애인과 교사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전달 받고 청각장애 학생과 교사가 소통할 수 있는 입모양이 보이는 마스크를 제작하게 됐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입이보이는 마스크 만들기”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728-386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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