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30일 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제주상품의 중국 진출 활성화와 도내 수출기업의 유통판로 개척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남양시 오동수사업유한회사와의 제주상품 전용 해외 전시판매장 구축지원 온라인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진행됐고 본 협약 체결로 만다(萬多) 대표는 산업클러스터구 신경제산업원 4호관에 약 150㎡ 규모의 제주도 특색상품 전시판매장을 설치해 전자상거래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제주상품 판매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허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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