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신장내과 김미연 교수(사진 상)와 신경과 오정환 교수(사진 하) 팀이 지난 2020년 6월 우수 논문상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제주대학교병원 농업안전 보건센터 (센터장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의 제주도 농업인구 코호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도 농업 인구에서 만성신부전 질환과 수면 시간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으로 2019년 대한 수면연구학회 공식 학술지인 대한수면연구학회지 (Journal of Sleep Medicine) 원고 중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김미연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신장내과에서 급·만성 신부전, 투석 및 사구체질환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오정환 교수는 신경과 수면클리닉, 뇌전증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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