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전기 대표이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운영위원장인 부평국 위원장은 지난 31일 제주지부(지부장 김성균)에 총 82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부평국 위원장은 운영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한 위기극복 지원금 320만 원과 함께 현재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 ㈜서흥전기 명의로 500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

한편, 부평국 위원장은 2002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위촉 돼 1976년 7월 1일에 창립된 운영위원회를 이끌며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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