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MCA(이사장 신방식)와 제주산림치유연구소(소장 이재홍)가 제주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해 마련한 ‘제주산림치유학교’가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제주 편백숲 곶자왈숲은 피톤치드와 음이온 함량이 높아 탐방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혈관 건강상태 증진 등 건강관리에 유익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4일 제1기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문을 연 제주산림치유학교(교장 송규진)는 △바농오름 편백숲 △교래곶자왈 자연휴양림 △삼다수 숲길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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