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전 도민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서포터즈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제주도는 국비 9억 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디지털 역량센터’를 조성하고, 8월 말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 역량센터는 행정시 청사 내 정보화교육장 및 정보화마을 교육장 등이 활용되며, 전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센터에서는 스마트폰 등 일상적인 디지털 기기 활용법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강사, 서포터즈 지원 및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도민은 홈페이지(www.디지털포용.kr)와 전화(1588-267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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