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단장 여혜숙)은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 놀권리를 위한 놀이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놀이키트 지원사업은 ‘우리동네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내 4개 지역아동센터 97명에게 두손모아봉사단이 놀이키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은 제주지역 29개 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13년 2월 창단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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