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가에서 함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20일 제주양돈농협 한림지점 대회의실에서 제주양돈농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2020년 8월 20일부터 2021년 4월 6일까지 도내 양돈농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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