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스타상품 기업의 싱가포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27일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제주 스타상품 기업 9개사와 싱가포르 현지바이어 45개사 등 총 54개사가 참가하며, 11 실시간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명동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제주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