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9월부터 독거노인·장애인 대상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장비를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신규장비로 교체 또는 신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서비스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사고 등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연결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대상자는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상시 안전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활동지원 상시보호가 필요한 수급자로 서귀포시에서 승인 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장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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