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월 28일 세화고등학교 RCY(지도교사 김진영) 단원 및 제주관광대학교 RCY 회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진행했다.
RCY 단원들은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으며, 노시천 인도주의 강사로부터 ‘생명을 살리는 1초의 따끔함 헌혈’을 주제의 교육을 받았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하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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