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장례식장 방역관리 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장례식장에 전파하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장례식장 출입구에 담당 관리자를 배치, 마스크 미착용자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명부작성 관리, 열화상 카메라 설치 권고 등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장례식장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여부 등을 확인 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 관내 8개 장례식장 중 4곳에서 열화상 카메라 운영,  4곳은 비접촉식 체온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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