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관광진흥과장(홍성균)을 반장으로 한 올레코스 기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제주시 관내 올레길에 대한 안내표시 이상 유무와 올레코스 내 시설물에 대하여 점검 정비 중에 있다.
또한, 올레코스 주변 화장실과 정자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여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시설물 관리 부서에 통보 및 조치 요청하여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 내 올레길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올레 탐방객들의 편의증진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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