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헬스 맥스

남군 관내 새로운 관광명소인 '성교육박물관'이 다음달 1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주)헬스 맥스(대표 김완배)에서 지난해 1월 안덕면 감산리에 착공한 '제주 헬스뮤지엄'이 이달 준공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세계 여러나라의 성문화, 관련 조각품 등을 선 보일 계획이다.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된 뮤지엄은 문화및집회시설인 박물관을 비롯해 전시실, 영상실, 자료실 등을 갖추고 사진자료. 의료기구. 회화. 조각품 등 112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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