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1일 ‘창립 17주년’기념식을 개최했
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재단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공적보증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서민의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2003년 9월 업무를 개시해 17년 동안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다.
오인택 이사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재단의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더
욱 실감하게 되었다. 지난 17년 간 재단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성원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서, 민생경제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

제주신용보증재단 제공
제주신용보증재단 제공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