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0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권익증진에 이바지한 14명을 양성평등 지원활동 유공자로 선정하고 서귀포시장 표창패를 수여한다.
코로나19의 급속한 지역확산으로 9월 4일 예정되어 있던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취소키로 결정하고, 표창패는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키로 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1996년도 대통령령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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