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강봉숙)는 9월부터 외국어 2개 강좌의 화상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외국어 강좌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과목은 영어와 중국어이며, 회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사와 교육생은 화상교육 플랫폼에 접속해 교육, 질의응답, 의견공유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지난 8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도민 중 30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말까지 1주일에 2~3회씩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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