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저소득층의 탈빈곤 촉진을 위해 자활을 위한 자금으로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입된『희망키움통장(I)』사업대상자를 9. 17.(목)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I)』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생계․의료․자활특례수급가구)의 자산형성을 위해 2010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며, 본인이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가입가구의 총 근로·사업소득에 비례한 일정비율을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지원한다.
시에서는 “일하는 저소득층에게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가입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있도록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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