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2019년 7월에 발표한 2018년도 제주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 따르면 주요사업(C등급), 기관관리(B등급), 종합성과(C등급) 등으로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C등급으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 좌남수 의장은“매년 500억 이상의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제주테크노파크가 그 설립취지에 맞게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향후 지자체 차원의 제대로 된 경영평가가 필요하며, 민간부문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수익성과 전문성을 높여 임직원의 모럴해저드를 예방하고 취약한 사업구조를 보다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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