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계고 계속지원모델 개발사업’ 거점학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 추가⋅보완 과제’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전국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공모하였는데, 한림공고를 포함한 17개 학교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위 사업 수행을 위해 연간 1억원씩, 최대 5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림공고는 이 사업비로 졸업생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이력 관리 및 취업 지원, 후학습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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