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주제로 한 '2020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만장굴 전 구간 탐사가 드디어 이뤄진다. 
제주도 세계유산축전 사무국(사무국장 강승부)은 이번 축전의 특별프로그램으로 6명만 선정한 ‘만장굴 전 구간 탐사대’를 이날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비공개 구간은 용암석주부터 3입구 까지다. 
세계유산축전 중 특히 미공개 구간을 탐방하는 '만장굴 및 김녕굴 특별 탐험대'의 경우는 1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세계유산축전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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