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바다 환경 지킴이’사업이 9. 20. 종료됨에 따라 해안변 정화 상시 인력 7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0. 8. 28.부터 9. 4.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75명의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였고 개별 심사를 통해 2020. 9. 17.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인력은 해안가에 인접한 13개 읍‧면‧동에 배치하여 2020. 9. 21.부터 12. 20.까지 3개월 동안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해양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및 계도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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