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이양문 부시장 주재로 11일(금) 현안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서귀포 시민회관 철거에 따른 시민 및 문화예술단체의 문화행사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민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에 따른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부시장은 서귀포 원도심의 문화벨트 연계와 서귀포만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문화중심 공간 조성을 위한 문화광장 조성 사업에 대하여 TF팀을 구성 후 적극 추진하도록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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