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도내 16개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신청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1년도 공모사업은 전국 60여 개소를 선정해 해양수산부 평가위원회 서면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의 사업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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