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치안서비스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중산간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 10일~9월 11일까지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한 야외 스팟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순찰 중 정자 등 어르신이 모여 있는 장소를 방문해 5분 이내 원포인트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이스피싱의 유형별 사기 수법 및 대처방법, 야간시간대 외출 시 밝은 색 옷 착용,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등이다.
 송종옥 저지행복치안센터장은 “향후 다양한 교육 내용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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