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0년 2차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4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3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했고 2차 검정고시에서도 47명이 합격해 총 83명의 학교밖청소년이 초∙중∙고졸 학력을 취득했다.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24세 학교밖청소년이면 참여 가능하며 학습전용 공간인 스마트 교실을 운영, 학교밖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맞춤 멘토링 및 기출문제 제공,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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