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사회 내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0년 가죽 공예교실’을 9월 15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가죽 공예교실’은  박희옥 강사의 지도로 머리핀 만들기, 중지갑 만들기,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를 내용으로 9월 15일~10월 7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7회 운영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도서관 내 20인 이하 교육이 가능해짐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수업 전 참가자 발열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하여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