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제20집 특집호로 발간된 '탐라 50년지'는 서울제주도민회의 그 동안의 애환과 더불어 발자취가 담겨졌다.
이번 '탐라 50년지'에는 서울제주도민회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화보로 실렸고, 특별좌담회 역대회장들의 바라보는 서울제주도민회의 성과와 발전방안, 김태환 제주도지사, 고충석 제주대학교 총장, 강영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통해 듣는 '제주 비전' 등이 수록됐다.
또 ‘자랑스런 재경제주인', ‘도민회 개황 및 운영, 장학재단, 역대 임원진 소개' 등을 주제로 도민회 50년 역사를 정리됐다.
서울제주도민회는 지난 1955년 5월 29일 창립된 이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재경제주도민들의 순수 친목단체로 장학사업과 복지사업 등 향토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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