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시내 공영 유료주차장 51곳을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제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 해소는 물론 도심지 가족나들이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차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상권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 공영 유료주차장 △동문재래시장 노상·주차빌딩 △동문주차빌딩 △칠성골(주차빌딩) △북수구(지하) △산짓물(지하) 6곳에 대해서는 9월 30일 하루 주차관리원을 전면 배치하여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이용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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