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도내 학생가장 180명에게 성금 54,000,000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소속 교직원의 봉급 중 천원 미만 자투리 성금과 도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한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을 학생가장에게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44명,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103명으로 총 18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된다.
 이석문 교육감은 “도내 교직원들과 기업체, 독지가분들께서 모아주신 사랑이 여러분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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