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23일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를 이용해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3회차 ‘사랑의 헌혈 생명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 장기화 및 거리두기 강화, 태풍 등으로 악화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제를 이용 개인방역을 철저히 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향식 본부장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생명나눔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