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용법 주1회
총 10회 방문 진행예정

서귀포시서부보건소(오재복 소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건강관리가 취약한 중증 장애인의 재활 관리 및 이차질환예방을 위해 한의약 장애인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9월 23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을 접목한 방문건강관리로 한의약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의료팀이 구성되어 장애인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침시술, 혈자리 지압 등 한의중재 및 건강상담, 장애관련 재활운동, 생활습관지도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건강평가를 실시하여 대상자 질환에 맞는 한의요법을 주 1회, 총 10회 방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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