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호 전 제주예총 회장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예술진흥원장에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문화예술진흥원장에 임용된 부재호 전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탐라문화제,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제주예술문화축전 등 각종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총괄했던 문화예술 전문가이다.   
부재호 신임원장은 오는 2022년 9월 27일까지 2년간 문화예술진흥원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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