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 11일까지 휴관연장

 서귀포시에서는 공공문화시설 4개소(이중섭·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서복전시관)에서는 추석연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잠복기간 등을 고려한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의 공공시설운영 일시중단 연장결정에 따라 당초 10월 5일에서 11일까지 휴관을 연장키로 하였다.
 기당미술관에서는 제주조각가 협회 정기대관전, 소암기념관<한시의 여운> 소장품전, 이중섭미술관 <그림의 온기 : 위로가 필요한 순간> 소장품전을 개관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문화시설 제한관람, 휴관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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