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입상작 7편 선정
대상 ‘한락궁이 이야기’

 서귀포시는 독창적인 관광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는‘제3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14편 중 최종 입상작 7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작 14편은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한락궁이 이야기’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아담’팀이 차지했고, 금상은 ‘온평에서’의 ‘강치비 현치비’팀에게 돌아갔다.
고철환 관광진흥과장은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담은 3분 영화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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