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연 독주회 ‘Premiere’

 스위스 악기회사 Willson의 국제 아티스트 유포니움 백승연의 독주회 “Premiere”가 오는 17일 오후5시 제주 끌로드 아트 홀에서 열린다.
 제주도내 최초 유포니움 리사이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연주자 백승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 후 프랑스에서 유학하여 베르사유 음악원, 크레테이 음악원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학하였다. 현재 제주도립 서귀포 관악단 상임단원으로 재직중이다.
 본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24일(토)부터 유튜브채널 EBM Salon, 페이스북, IGTV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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