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11월16일, 예술재생 프로젝트

백록_구실잣밤나무, 한석현
백록_구실잣밤나무, 한석현

  제주시는 15일부터 11월16일까지 우도 주민들의 생활용수공급시설이었던 담수화시설 건축물을 활용한 「우도, 수리수리 담수리」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섬 속의 섬인 우도에서 처음 시도되는 예술재생 프로젝트로서, 우도의 높은 문화적 가치를 활용하여 예술 작품의 전시를 통해 유휴시설의 문화적 재생가능성을 타진하고자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문화도시 관계자는“이번 전시프로젝트를 통해 우도의 특색있는 문화적 자산이 되는 공간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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