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통협력센터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센터장 민복기)는 다양한 지역혁신활동 콘텐츠를 전하는 소식지 ‘어떤 제주’ 창간호를 발간했다.
 창간호에는 내년에 선보일 제주 시민의 공유지인 소통협력공간의 층별 가상 체험기를 다루며 소통협력공간을 다각도로 조명할 기획 연재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지리적, 역사적 고증은 물론, 전문가와 시민의 시선을 균형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또한,  생활 속 불편이나 문제점을 시민들이 직접 해결해보고자 하는 ‘제주생활공론’ 공공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의 기획의도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소식지 '어떤 제주'는 12월까지 매월 지면으로 발행하여 제주도내 마을회관, 공공·유관기관, 도서관, 책방 등 500여 곳에 배포한다. 온라인 뉴스레터는 구독 신청시 격주 1회, 발행일마다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뉴스레터 온라인 페이지(www.jejusotong-let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복기 센터장은 “소식지 ‘어떤 제주(which jeju)’는 미리 규정하지 않는 태도와 문제를 잠재적 가능성으로 보는 긍정적 시선으로서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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