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년대비 3.8% 늘어나

 제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823억원(216천건)을 부과 하여 747억원(192천건) 징수했다.
 부과 대상별 징수액은 토지 640억원, 주택 107억원으로 납기내  징수율은 90.8%로 지난해 대비 3.8% 증가했다. 이는 2020년 9월 정기분 재산세 관련 책임징수제 운영을 통한 납부 독려 및 납부 편의 시책 안내 등 납부 홍보를 강화한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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