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5~16일 양일 동안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담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가 2019년 6월부터 장애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복지 현장의 일선에 있는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대상자의 요구별 지원서비스와 탈 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한다. 또한 상담 실무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자 3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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