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유재라 봉사상’ 교육부문에 월랑초등학교 고명신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재라 봉사상’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故 유재라 여사의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사회에 헌신․봉사하는 여성 중에서 교육, 보건, 복지 등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교육경력 20년 이상의 초등학교 여교사를 교육청의 심의를 거쳐 추천하며, 유한재단이 최종 선발해 상과 함께 상금 2,500만원을 수여한다.
임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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