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가 아토피·천식안심기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 건강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는 올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학교 및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5곳을 지정해 아토피·천식안심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보건소는 지난 15일 아토피·천식안심기관 일일캠픔 및 자조모임을 통해 이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 및 예방관리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고인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가정 및 학교에서 알레르기 질환예방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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