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주관광공사 등 공동
일본 소비자 대상 이벤트

 

공항환영
공항환영

 코로나19 시대 이색여행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인형들이 제주여행을 떠났다.
 도와 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지난 15일~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도내 일원에서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캐릭터 인형이 대신 떠나는 제주여행> 투어를 진행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해외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여행을 간접 체험하는 랜선여행 콘텐츠를 꾸준히 홍보함으로써 제주여행 욕구를 지속적으로 자극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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