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국 최초 시행

  도는 제주형 뉴딜-안전망 강화의 핵심과제인 ‘5G 비대면 헬스케어’사업이 MEC 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통합 돌봄과 디지털 헬스 케어로 취약 계층의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지역 어르신들은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을 방문해 건강 측정기기를 이용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제주지역 31개 동지역에 5G 통신 인프라가 선도적으로 구축된다.
 이번사업은 민총 사업비 70억 원이 소요되며 도비 부담 없이 국비 44억, 민간투자 26억 원을 투입해 예산의 효율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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