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회장 안창준) 읍면동 회원 130명은 17일 제주시 어승생공설묘지 1000여개 유무연묘지를 대상으로 벌초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27년 동안 매년 벌초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부공설묘지, 애월 충혼묘지, 어승생공설묘지를 찾는 가족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우제주시장, 전문수 도새마을회 회장, 강창주 새마을지도자제주도협의회장, 김창기 제주시새마을회회장, 홍경애 제주시새마을부녀회장이 참여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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