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과 강철남 4·3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해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시도의회별 촉구건의문 채택’ 협조를 요청했다.

제주도의회는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지난달 17~18일 광주, 전북, 세종, 대전, 충북을 방문을 시작으로 2차(9월 21~22일)에는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을 방문했다. 이번은 3차 방문이다.

좌남수 의장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타지방의회와의 협력과 유대관계를 다지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