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19일 서귀포시 상창리 소재 삼다도농장에서 제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삼다도 한우농장(대표 양세환)이 축산농장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 기반 마련, 청정축산업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축산농가 의식 혁신, 친환경 축산업 인식 제고를 위해 농가 우수사례를 발굴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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