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2020년 퀼트공예교실
송악도서관, 2020년 퀼트공예교실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22일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퀼트공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실은 12월 17일까지 총 9회 과정으로 이뤄지며, 이정옥(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호박쿠션을 손바느질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참가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수업이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내 손으로 직접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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